'21.10.30(토)

# 인플레이션 걱정 과도, 미국 내년 금리 1번 인상 예상.

## 독감처럼 '위드 코로나', 금림 인상한다고 '공급망 마비', '노동력 부족'이 해결되는 것 아니다.

### 흠...... 일단 이 기사도 특정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이고 사실 피터 린치의 말처럼 금리를 조절하는 미국 연준조차 금리에 대한 예상은 할 수 없다. 즉, 물가가 어떻게 되든 그에 따라 금리를 올리든 내리든 투자라는 행위는 계속 해나아가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본다.

 

# 11월 22일부터 '전국 전면 등교' 실시

## 올해 수능 11월 18일 다음주부터 실시하는 것

### 코로나로 인한 정말 많은 여파들 중에 아침 오전에 아이들이 등교하는 풍경을 못보는 게 내심 허전하고 아이들이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생활하는 그 추억이 없어졌다는 게 아쉬웠는데, 학생들은 또 마음한켠엔 안가고싶을 수 있지만 파릇파릇한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도,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잘 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 :)!

 

# 아파트 매수 심리 급랭, 서울 6개월만에 최저

## 공급은 공급대로 없고 정부에선 투기 규제한다고 부동산 대출 줄이고......

### 너무 당연한 결과. 특히나 요즘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진 우리 세대 입장에선 당연하다. 의도는 좋은데 방향은 완전 잘못된 거 같은 느낌...? 집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데 매수 심리가 줄었다는 것은 뭔가 아이러니하지않은가?

 

# '페이스북', '메타'로 사명 변경

## 메타버스에 올인하겠다는 의도 + 최근 내부 고발로 있었던 윤리 문제에 대한 이미지 개설 목적

### 페북에선 메타버스가 인터넷 만큼은 아니더라도 인터넷 다음의 플랫폼이라고 말을 했다. 물론 정말 길게 보면 우리가 어릴 때 꿈꾸는 가상현실 게임같은 것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것이니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한거 인정! 근데, 너무 머나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적어도 나에겐. 단순히 물리 엔진을 적용해서 현실에서 드는 시험비용이나 시공비용같은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정도의 가상 현실은 너무 훌륭하다. 그렇지만 정말 현싥과 동떨어진(?) 세상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지는...... (메타버스 게임이 같는 수요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서 아무리 맛난 걸 먹어도 결국 현실에서 배가 안채워지면 무슨 의미인가..? 뭐 가상화폐같은 게 매개체가 되어서 현실의 돈과 연결되는 거라면 또 모르긴하겠다... 사실 이미 그런 비슷한 예시도 있고!

+ 메타(Meta) = 가공, 버스(universe) =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