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47_Git&Github and conda(가상환경)

터미널과 CLI

• 터미널 : 명령을 전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 CLI : 글자 기반으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옛날엔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만 컴퓨터를 다뤘다.)
• GUI : 그래픽 기반으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우리가 마우스 사용하는 것도 GUI)

CLI가 중요한 이유

• 엔지니어링을 위한 개발 도구의 환경은 주로 CLI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음

CLI의 Top5 기본 명령어

1. $ pwd : 현재 경로를 나타내는 명령어입니다.
2. $ mkdir {폴더명}: 폴더(디렉토리)를 생성하는 명령어입니다.
3. $ cd {폴더명} : 폴더에 들어가는 명령어입니다.
4. $ ls : 현재 디렉토리 안에 파일 및 폴더 목록을 출력합니다.

• $ ls -l : 상세정보 출력
• $ ls -a : 숨긴 파일까지 표시
• $ ls -al : 숨긴 파일까지 상세정보 포함해서 출력

5. $ cat {파일명} : 파일을 터미널에 출력합니다.

가상환경이란

• 가상환경 : 코드가 제대로 동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역할(작업실같은)

왜 가상환경이 필요할까?

1. 패키지 : 하나의 환경에는 패키지당 하나의 버전만이 설치될 수 있다.
2. 패키지 간 충돌 방지 ex) 어플리케이션 1은 판다스 1.1.2 이상이 설치되어야함. 어플리케이션 2는 판다스 1.1.2 미만이 설치되어야함

즉 위와같은 상황에 어플리케이션 1과 2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은 없음. 따라서 환경을 나눠서 작업해야한다.

추가) 더 나아가 사용할 패키지를 개발한 패키지 간에서도 충돌이 발생. 이를 의존성 충돌 이라고 합니다.

해결책

• 독립적인 환경을 통해서 충돌을 해결
• 프로젝트마다 하나의 환경을 만들도록 합시다.

패키지 설치 원리

• 운영체제도 다양하지만 각 체제를 사용하는 환경도 다양
• 최대한 개발 당시에 작업했던 환경을 구현해서 문제를 줄이는 것 즉, 개발 당시에 작동이 되었다면 배포 환경에서도 개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 최대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패키지

파이썬 예시

• system packages : 파이썬 설치 시 같이 설치가 되는 패키지들. ->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
• site packages : 표준 라이브러리가 아닌 제 3의 패키지들 ex) pandas, numpy 등

패키지 충돌 원인

1. WHERE - 패키지들이 설치되는 장소

# 파이썬 system packages가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확인

import sys
print(sys.prefix)

# site packages가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확인

import site
print(site.getsitepackages())

2. HOW - 설치 방식

• site 패키지 : 각 패키지들의 버전 번호는 안보임. 디렉토리에서 패키지 버전 번호를 따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패키지의 버전 1이나 버전2 둘 다 동일한 이름으로 저장됨. 즉 사용 시에는 이름으로만 불러오기 때문에 버전을 구별하지 못함

따라서 프로젝트마다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따로 이런 패키지 버전 관리를 하는 것

콘다 가상환경

• 아나콘다는 데이터 과학에서 사용되는 툴들을 모아놓은 툴킷
• 아나콘다 내에는 주피터 노트북, 가상환경, VS code 등 다양한 기능들과 툴들이 담겨 있어 매우 유용
• 이 때, 패키지 관리 및 가상환경을 관리해주는 도구 -> conda

콘다 환경 리스트 보기

conda env list

주의

• 콘다의 가상환경은 중첩되어 실행 가능
• 중첩 실행의 장점도 있지만, 지금은 미처 생각지 못한 문제 발생 가능
• 따라서 가상환경을 실행할 때는 base뿐 아니라 어떤 가상환경도 실행X 인 상태 에서 시작할 것

콘다 새로운 환경 만들기

conda create --name 'practice' python=3.8 # 파이썬 3.8이라는 조건

콘다 환경 활성화하기

conda activate 'practice'

콘다 환경 중지하기

conda deactivate

콘다 환경 지우기

conda env remove --name 'practice'

GitHub

깃헙

• 원격 코드 저장소 -> 깃을 기반으로 인터넷 상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버전 관리
• 개발자들의 협업에 있어 매우 도움
• 더불어 깃헙이 추가로 제공하는 기능들로컬에서 작업하던 내용이 실수로 없어져도 복구 가능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코드를 작성할 때, 로컬에서 깃을 통해 작업하고 작업한 내용을 깃헙에 보관
-> 개발했던 컴퓨터가 아니어도 작업 내용을 가져올 수 있음

• 하나의 프로젝트를 보관할 때에는 하나의 레포지토리를 할당

Git

• 버전 관리 시스템(local)

깃과 깃헙을 이용한 작업 방법을 표현한 그림(정말 너무너무너무 중요!! 그냥 머리에 딱 기억해 놓기!)

간단하게 일반적인 흐름을 적자면

1. Fork : 깃헙에 기존에 생성되어있는 레포지토리를 자신의 레포지토리로 fork

2. Clone : 내 레포지토리로 가져온 후, 주소를 가져와서 로컬에 똑같은 파일을 복제함

git clone https://github.com/{유저이름}/{레포 이름}

3. Add : 깃이 어떤 파일들을 기록할지 지정해주는 명령어(state area로 보냄 ; staging 한다 라고 표현)

git add ./ # 보통은 현재 디렉토리를 담기 때문에 ./ 를 자주 사용

4. Commit : add는 어떤 파일들을 기록하지 정하는 것이라면 commit은 사진을 찍는 것처럼 그 순간을 기록하는 것, 반드시 메세지를 기록(내가 왜 이 커밋을 찍었는지)

git commit -m '메세지적기' # 이렇게 -m을 쓰면 따로 편집기 없이 짧은 커밋 남기기 가능

5. Push : local(오프라인)에서 작업한 내용들을 remote(온라인)으로 보내는 것

git push <remote 별명> <branch 이름> # 보통 fork를 하면 origin 이란 별명으로 주소가 저장되고, 따로 branch를 안만들면 그냥 main

6. Pull Request : 이제 깃헙 레포지토리에 들어가서 풀리퀘하면 된다!

7. PR을 받은 관리자라면 코드 변경내역을 확인하고 merge 여부를 결정

8. 만약 관리자가 merge하면 로컬 코드와 원본 저장소의 코드를 동기화

$ git pull <레포지토리 주소> 또는 <remote 별명> # 코드 동기화

$ git branch -d <branch 이름> # 브랜치 삭제

추가) pull 은 fetch(특정 주소에서 변경된 사항을 가지고 오는 명령어) 와 merge(branch 를 합치는 것) 이 2가지 명령어를 한번에 실행하는 것. 즉, fetch로 가져온 변경된 사항(branch로 가져와 짐)을 곧바로 merge하여 바로 반영되게 하는 것이다.
clone 과 비슷하지만 clone은 초기에 모든 파일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고 pull은 작업 후 변경 사항에 대해서만 가져오는 것!

이외에도

rm -rf .git # 로컬 레포지토리 지우기

git remote -v # 원격 저장소 현황 확인

git remote rm # 원격 저장소 지우기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유저이름}/{레포지토리 이름} # 로컬에서 원격저장소 부여하는 방법(혹은 추가하는 방법)

git status # 깃의 상태 확인(깃 관리 권한이 있어야 사용가능)

git init # 깃에게 관리 권한 주기

이외에도 정말 많은 명령어 존재!

전체적인 큰 흐름을 알고 기억하기!

추가) branch의 개념도 알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