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o, Jayden/음악

잔나비 - November Rain

잔나비 - November Rain 숨 쉴 수가 없어 움직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그 날처럼 나 울 수도 없고 웃어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잊혀 질 수 없어 기억은 계절을 흘러 비가 된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또 다시 두 눈가에 맺힐 땐 또 맺힐 땐 들려오는 빗소리도 따스한 추억으로 흐르길 또 흐르길 거리거리 수놓았던 낙엽이 회색빛에 물들면 또 물들면 하염없이 흐르는 비 그대로 눈이 되어 내려라 오 내려라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겨울..

헨 - 푹(나의 해방일지 OST)

헨 - 푹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처음엔 다소 우울한 느낌이라 공허한 느낌이었는데, 드라마에서 나왔던 이 OST를 들으니 오히려 그 공허함이 채워지는 기분 어딘가 슬프지만 따뜻하게 어루어 만지는 느낌도 있고 괜찮다고 위로하는 것 같은 노래

Surl - 눈

Surl - 눈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넬에 이어서 빠지게 된 모던락 밴드 개성있는 보컬과 개성있는 사운드가 찰떡이 되면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것 같다. 시적인 가사도 정말 좋다! :)

Chris James - The Cool Kid

Chris James - The Cool Kid 오늘 아침에 듣고 기분좋게 가볍다고 느낀 노래 뭔가 드라이브하면서 듣기도 좋고 몽실몽실한 아침 느낌(?) 묘하게 신나는데 구름같은 느낌도 든다. 특히 도입부가 흥얼거리듯이 시작해서 더 가볍고 폭신폭신한 기분을 들게 한다. 가사 중 I wish I was cool like all of you I'll jump in the pool while wearing shoes 다른 의역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역했을 때 너무 귀여운 가사 같다.ㅋㅋㅋㅋㅋ 암튼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

[넬] Good night

넬 - Good night 중학생 시절, 밤늦게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당시에 과외를 다니며 걸었던 거리가 선명하게 기억나게 해주는 신기한 노래 정말 이 노래만 계속 들었으니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곡이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