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물가,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물가

- 물건의 가치

-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을 통화정책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 '물가가 상승', '물가가 하락' -> 사실 사물의 가치는 변하지 않음 ex) 빵 한 개는 언제나 빵 한 개

- 실제적으로 변하는 것은 '돈의 가치'

- 돈의 가치가 매일매일 바뀌면, 마음 편히 소비 및 저축을 할 수 없다. -> 즉, 물가 안정은 모든 경제활동의 기반

 

물가와 경기

- 경기가 좋으면 물가 상승

- ex) 경기가 좋음 -> 일손 부족 -> 인건비 상승 -> 인건비가 반영 -> 물가 상승

       (경기가 좋으면 물건값이 다소 비싸도 팔리는 것)

 

물가상승률(Inflation Rate ; 인플레이션률)

- 전월 또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상승한 물가의 정도

- 소비자 : 소비자물가지수, 기업(생산자) : 생산자물가지수, 서비스 가격 지수, 국가경제 : GDP 디플레이터

 

인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상태

- 경제가 호황기일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 은행에 맡겨놓은 금액, 대부금, 저축 등의 현금의 가치도 하락

- 따라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좋지 않다.

 

디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 하락하는 상태

- 불황일수록 나타나기 쉽습니다.

-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 디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을 부르는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