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9(토) 코로나 더블링, 청년 세대

매일 경제

코로나의 변종으로 또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체감상 나도 그렇고 내 주위도 그렇고 코로나에 대해서 이제는 조금 감기처럼 '걸리면 걸리는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무래도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다보니, 이제는 변종 이름을 아는 것도 벅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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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개인적으로 현재 2030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대를 잘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정말 우리는 취약한지부터 생각해보고싶다. 

지나가는 2030에게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냐고 하면 아닌 경우가 많을 것이다.

취업부터 결혼, 부동산, 아이를 낳는 것까지 쉽지 않음을 매번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고 우리도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고

실제 지표들이 그렇게 나오니까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취약한가 생각해보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청년 세대들은 이러한 상황들에서도 나아가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