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o, Jayden/경제

6. 금융정책

금융정책 - 중앙은행이 시행하는 경제정책 - 시장금리를 일정 수준으로 유도하거나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량을 조절해 경기에 영향 ex)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내리거나 자금량을 늘리면 -> 시중은행 : 우리도 금리를 내리자, 자금이 늘어났으니 더 대출해줘도 되겠다. -> 기업 : 돈을 더 쉽게 빌릴 수 있으니 설비 투자 가능! 통화정책 - 한국은행이 시행하는 금융정책 금융정책 트랜드 - 과거에는 금융정책으로 지급준비율 조정을 활용했지만 최근 금융시장이 복잡해지면서 효과가 미미 (*지급준비율 : 은행이 전체 예금액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비율) - 최근에는 주로 기준금리를 조절,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경기를 조절 (*공개시장운영 : 시중은행을 상대로 하는 자금 대출 및 국채 매매 등)

5. 재정(Public Finance)

앞의 장에서 GDP -> 민간, 정부, 해외 부문을 합한 수치 재정 - 정부 부문의 경제활동 - 정부가 세금이나 국채 등으로 돈을 모아 사회보장과 같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도로와 같은 공공시설을 짓는 것 기초재정수지(Primary Balance ; PB) -> 수지 : 수입과 지출 - 국가의 수입인 세입에서 국채를 제외한 금액과 국가의 지출인 세출에서 국채비를 제외한 금액을 뺀 값 - PB가 음수라면 세입보다 세출이 많다는 의미로 빚을 내어 지출하고 있다는 의미 -> 재정건전화 필요 재정정책 - 정부가 재정을 이용해 펼치는 경제정책 재정정책의 3가지 역할 1. 자원배분 - 공공시설 등을 정비 - ex) 도로/공항/항구 등 인프라를 만들기 -> 장사하기 편해지고 생활에 편안함을 줌 2. 소득재분배 -..

4.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 GDP)

국내총생산 -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보여주는 수치 - 일정 기간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부가가치의 합계 - 각 나라의 경제규모를 비교할 때는 국가별 GDP / 생산성을 측정할 때는 1인당 GDP를 사용 - 외국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것은 포함 O / 한국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한 것은 포함 X 부가가치 - 사람이나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에 부가한(덧붙인) 가치 - 부품이나 제품, 상품 자체의 가치는 부가가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외수(해외 수요 ; Oversea Demand) -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부가가치 내수(국내 수요 ; Domestic Demand) - 국내의 민간 기업, 정부의 공공투자를 포함 즉, GDP는 외수와 내수를 합한 수치 - 해외 부문(외수) + 민간 부분(내수) + 정..

3. 경기지표(Business Cycle Indicator)

경기지표 -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기준 - 좁게는 통계청의 '경기종합지수', 넓게는 한국은행의 'GDP(실질 국내총생산) 속보', 한국경제연구원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이 있음 - 선행지표 : 경기보다 앞서 움직이는 지표로 향후의 경기 추이를 알 수 있음 ex) 장단기금리차, 건설수주액, 재고순환지표 등 - 동행지표 : 경기와 거의 동시에 움직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 상태를 알 수 있음 ex) 광공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 - 후행지표 : 경기보다 나중에 움직이는 지표로 향후의 경기 후퇴나 회복을 알 수 있음 ex) 생산자제품재고지수, CP유통수익률, 소비자물가지수변화율 등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경기에 대한 기업인의 예측을 수치화(0~200의 값) - 100..

2. 호황(Prosperity)/불황(Depression)

호황(호경기) - 경기가 좋은 상태 -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기업의 생산량과 개인의 소비가 증가 - 이에 따라 물가, 금리, 주가 상승 불황(불경기) - 경기가 나쁜 상태 -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기업의 생산량과 개인의 소비가 감소 - 이에 따라 물가, 금리, 주가 하락 - 임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일자리가 줄어들어 실업률 상승 호황과 불황을 나누는 관점 2가지 1. 경제성장추세선을 기준으로 이분법적인 구분 - 경기가 호황 및 불황으로만 나누어지면 중간 상태가 없음 2. 경기정점에 가까워져 좋은 상태가 지속되는 구간만 호황, 경기저점에 가까워져 나쁜 상태가 지속되는 구간만 불황 - '경기회복 -> 호황 -> 경기후퇴 -> 불황' 사이클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