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o, Jayden/신문

220701(금) 스타트업

우주 산업 스타트업 자체에 관심은 없지만, 각 산업군 별로 사업화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달리해서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특히나 스타트업과 같이 규모가 작을수록 속해있는 산업군에 따라 아예 다른 방향을 가게 되기 때문이다.

220630(목) 미국 경제 비관론

몇달 전부터 다뤄지는 주제인데, 점점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분위기가 가속화되는 것 같다. 경기침체가 빨라지는 느낌이라기보단(이건 내가 직접 느낄 수 없으니까) 미국 경기에 대한 예상 및 분위기의 속도가 빨라지는 기분..? 몇달 전에만 해도 경기침체인가 아닌가 기사가 나오더니 몇주전부터 경기침체 예상 기사가 나왔다. 그러더니 이제는 이미 경기침체에 있다고 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고 이 간격은 점점 짧아지는 거 같다. 한달 뒤에 "미국 경제 회복 조짐 포착"이라는 기사가 나와도 별로 놀랍지도 않을 느낌

220629(수) 양만금 네컷 만화

허헣 사실 오늘은 스크랩하고 싶은 기사가 없었다. 항상 네컷만화는 전반적인 현 상황을 잘 표현해주고 센스있게 다뤄주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

220628(화) 진짜 스타트업

매일 신문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을 자주한다. "오늘도 별반 다를 거 없는 내용들이네" 늘 새롭고 늘 특별한 내용들을 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할 때도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럴수록 신문에서 온전히 나에게 의미있는 글을 하나라도 발견하고 싶어진다. 오늘이 딱 그런 느낌이다. 글의 내용 자체는 새롭거나 획기적인 정보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관심있는 분야 그리고 듣고 싶었던 말(너무 답정너인가 ㅎㅁㅎ), 그리고 흡입력있는 글귀 이 3가지가 갖춰지면 "아 그래도 오늘 신문에서 하나 건졌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나에게 도움되는 글을 자세히 보도록 하자

220625(토)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오늘은 주말 기사라 가볍게 기분 좋은 기사 스크랩 한국나이로 31세에 해양학과를 편입하셔서 책임연구원까지..! 존경스럽다!